심연 (영화)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심연은 1989년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SF 스릴러 영화이다. 핵잠수함 침몰 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해군과 민간 석유 시추선 딥코어의 팀이 심해로 향한다. 팀은 미확인 생명체를 만나고, 고립된 환경 속에서 갈등과 위협에 직면한다. 영화는 특수 효과와 심해 배경을 통해 시각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극장판과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제임스 카메론 영화 - 아바타 (2009년 영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2009년 공상과학 영화 《아바타》는 에너지 자원 확보를 위해 판도라 행성에 온 인류와 나비족의 갈등을 배경으로,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여한 제이크 설리가 나비족과 함께 판도라를 지키는 이야기이며, 혁신적인 기술과 시각 효과로 흥행했고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 제임스 카메론 영화 - 아바타: 물의 길
《아바타: 물의 길》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2022년 미국 3D 과학소설 영화로, 전편 《아바타》로부터 10년 후,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의 가족이 판도라 행성의 새로운 지역에서 RDA의 재침공과 쿼리치 대령의 복수에 맞서 싸우며 가족애, 환경 보호, 식민주의 저항 등의 주제를 다룬다. - 아카데미 시각효과상 수상작 - 킹콩 (2005년 영화)
피터 잭슨 감독의 2005년 영화 《킹콩》은 1933년 대공황 시대, 영화감독 칼 덴험이 스컬 아일랜드에서 거대 유인원 킹콩을 만나 뉴욕으로 데려오는 과정과 비극적 최후를 그린 리메이크 작품으로, 나오미 왓츠, 잭 블랙, 에이드리언 브로디가 주연하고 앤디 서키스가 킹콩을 연기하여 흥행에 성공했다. - 아카데미 시각효과상 수상작 - 아바타 (2009년 영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2009년 공상과학 영화 《아바타》는 에너지 자원 확보를 위해 판도라 행성에 온 인류와 나비족의 갈등을 배경으로,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여한 제이크 설리가 나비족과 함께 판도라를 지키는 이야기이며, 혁신적인 기술과 시각 효과로 흥행했고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 앨런 실베스트리 영화 음악 - 박물관이 살아있다!
이혼 후 아들과 함께 사는 래리가 뉴욕 자연사 박물관 야간 경비원이 되어, 아크멘라의 황금 석판 때문에 밤마다 살아 움직이는 전시물들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2006년 미국 코미디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벤 스틸러 주연, 로빈 윌리엄스, 오웬 윌슨 등이 출연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여 후속작과 애니메이션 속편이 제작되었다. - 앨런 실베스트리 영화 음악 - 스튜어트 리틀
E. B. 화이트의 소설을 원작으로 리틀 가족에게 입양된 쥐 스튜어트가 가족의 사랑과 우정을 확인하는 여정을 그린 1999년 미국 영화 《스튜어트 리틀》은 마이클 J. 폭스의 목소리 연기, 지나 데이비스와 휴 로리의 출연으로 흥행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심연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원제 | The Abyss |
감독 | 제임스 캐머런 |
제작 | 게일 앤 허드 |
각본 | 제임스 캐머런 |
출연 | 에드 해리스 메리 엘리자베스 매스트런토니오 마이클 빈 |
음악 | 앨런 실베스트리 |
촬영 | 미카엘 살로몬 |
편집 | 조엘 굿맨 콘래드 버프 |
제작사 | 20세기 폭스 |
배급사 | 20세기 폭스 |
개봉일 | 1989년 8월 9일 (미국) 1990년 3월 10일 (일본) 1990년 7월 7일 (대한민국) |
상영 시간 | 140분 (공개 버전) 171분 (완전 버전) |
언어 | 영어 |
제작비 | 4,300만 ~ 4,700만 달러 |
흥행 수익 | 9,000만 98달러 |
스태프 | |
촬영 감독 | 미카엘 살로몬 |
편집자 | 콘래드 버프 4세 조엘 굿맨 하워드 E. 스미스 |
등급 | |
등급 | 12세 관람가 (대한민국, 1990년) 15세 관람가 (대한민국) PG-13 (미국) |
2. 줄거리
미국 해군의 핵잠수함 USS 몬태나가 정체불명의 물체에 의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미 해군은 생존자 수색을 위해 민간 석유 시추선 딥코어와 연합 작전을 펼친다. 딥코어 책임자 버드 브리그먼과 선원들은 해군 특수부대와 함께 수색에 나선다. 한편, 해군에 파견된 해양 장비 전문가 린지는 버드의 별거 중인 아내로, 성격 차이로 갈등을 겪는다. 특수부대 지휘관 커피 중위는 비밀 지령 수행을 위한 독단적인 행동으로 버드와 갈등을 빚는다. 수색 중 린지는 심해에서 빛나는 미지의 수중 생명체를 발견하고, 동료 재머는 고압병으로 쓰러진다. 설상가상으로 태풍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다.
영화 《심연》의 주요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3. 등장인물
배역 | 배우 | 일본어 더빙 | |
---|---|---|---|
소프트 버전 | 후지 TV 버전 | ||
버질 “버드” 브리그먼 | 에드 해리스 | 나카무라 히데오 | 오오츠카 아키오 |
린지 브리그먼 | 메리 엘리자베스 매스트런토니오 | 타카시마 가라 | 스즈카 치하루 |
하이럼 코피 대위 | 마이클 빈 | 센다 미츠오 | 에하라 마사시 |
캣피쉬 드 브리스 | 레오 버메스터 | 이케다 마사루 | 겐다 텟쇼 |
앨런 “히피” 칸즈 | 토드 그래프 | 나야 로쿠로 | 무라야마 아키라 |
자머 윌리스 | 존 베드포드 로이드 | 오야마 타카오 | 차후린 |
“소니” 도슨 | J. C. 퀸 | 츠다 에이조 | 미키모토 유키 |
리사 “원나잇” 스탠딩 | 킴벌리 스콧 | 마츠모토 리카 | 츠노다 나루미 |
루 핀라 | 캡틴 키드 브루어 | 츠지 신하치 | 나카키 류지 |
번즈 | 마이클 비치 | 오노 켄이치 | |
드와이트 페리 | 딕 워록 | 타하라 아루노 | |
윌하이트 | 조지 로버트 크렉 | ||
벤딕스 | 크리스 엘리엇 | 아키모토 요스케 | 오오츠카 호추 |
슈닉 | 크리스토퍼 머피 | ||
몽크 소위 | 아담 넬슨 | 코무로 마사유키 | 와카모토 노리오 |
리랜드 맥브라이드 | 지미 레이 위크스 | 코지마 토시히코 | 사와키 이쿠야 |
디마르코 준장 | J. 케네스 캠벨 | 니나이 켄유키 | 아리모토 킨류 |
제럴드 커크힐 | 켄 젠킨스 | 오카베 마사아키 | 후지모토 조 |
대령 | 피터 라트레이 | 이나바 미노루 | 이이즈카 쇼조 |
뉴스 캐스터 | 조 파고 | 이시나미 요시토 | 오노 켄이치 |
- 소프트 버전[14]: 추가 녹음 부분 기타 출연자는 모리 하지메, 사토 시노부, 아야키 카오리이다. 연출은 나카노 칸지(추가 녹음분: 타카하시 고), 번역은 키하라 타케시(사토 마키), 효과는 릴레이션, 제작은 도호쿠 신샤, 프로센 스튜디오에서 담당했다. 2001년에 발매된 완전판 DVD에는 누락된 부분을 같은 출연진으로 추가 녹음하여 수록했다.
- 후지 TV 버전: 첫 방송은 1991년 11월 23일 골든 로드쇼에서 방영되었다. 그 외 출연자는 메구로 코스케, 아이자와 마사키이다. 연출은 카스가 마사노부, 번역은 이이지마 나가아키, 조정은 토니시 카츠조, 제작은 무비 텔레비전, 담당은 야마가타 준지(후지 TV)이다.
3. 1. 버질 "버드" 브리그먼
에드 해리스가 연기한 버질 "버드" 브리그먼은 민간 석유 시추 시설 딥코어의 책임자이다. 딥코어는 미 해군 잠수함 몬태나 호의 침몰 사고 이후 수색 및 구조 작전에 참여한다. 버드는 강인한 성격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딥코어 선원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는다.[14]버드는 해군 파견 해양 장비 전문가 린지 브리그먼과 결혼했지만, 린지의 강한 성격 때문에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자주 다툰다. 또한, 비밀 지령 수행에 몰두하는 해군 특수부대 지휘관 커피 중위와도 갈등을 겪는다.[14]
3. 2. 린지 브리그먼 박사
메리 엘리자베스 매스트런토니오가 연기한 린지 브리그먼 박사는 해양 장비 전문가이자 딥 코어의 설계자이다. 린지는 버드 브리그먼과 별거 중인 아내[14]로, 고집이 센 성격 탓에 버드와 자주 갈등을 겪는다.[14]3. 3. 하이럼 커피 중위
마이클 빈이 연기한 하이럼 커피 중위는 해군 특수부대(SEAL)의 지휘관이다. 그는 비밀 지령 수행을 위해 지나치게 독단적인 행동을 하여 버드와 처음부터 갈등을 일으킨다.[14] 고압 신경 증후군으로 편집증을 겪게 된 그는 비지구적 지능체(NTI)를 공격하기 위해 핵탄두를 장착한다.[14] 이를 막으려는 버드와의 싸움에서 벗어나 핵탄두를 싣고 미니 잠수함으로 탈출하지만, 결국 잠수함이 압력에 의해 파괴되어 사망한다.[14]
3. 4. 알리스 "소니" 도슨
J. C. 퀸이 연기하였다. 일본어 더빙은 소프트 버전에서는 츠다 에이조가, 후지 TV 버전에서는 미키모토 유키가 맡았다.3. 5. 캣피쉬 드브리스
레오 버메스터가 연기한 캣피시 드 브리스는 딥코어의 선원이자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인 해병 출신으로, 해군 특수부대에 회의적인 인물이다.[14]배역 | 배우 | 일본어 더빙 | |
---|---|---|---|
소프트 버전 | 후지 TV 버전 | ||
캣피쉬 드 브리스 | 레오 버메스터 | 이케다 마사루 | 겐다 텟쇼 |
소프트 버전[14] | |||
추가 녹음 부분 기타 출연: 모리 하지메, 사토 시노부, 아야키 카오리 | |||
연출: 나카노 칸지 (추가 녹음분: 타카하시 고), 번역: 키하라 타케시 (사토 마키), 효과: 릴레이션, 제작: 도호쿠 신샤, 프로센 스튜디오 | |||
※2001년에 발매된 완전판 DVD에는 결락 부분을 같은 출연진으로 추가 녹음한 것이 수록. | |||
후지 TV 버전: 첫 방송 1991년 11월 23일 골든 로드쇼 | |||
그 외 출연: 메구로 코스케, 아이자와 마사키 | |||
연출: 카스가 마사노부, 번역: 이이지마 나가아키, 조정: 토니시 카츠조, 제작: 무비 텔레비전, 담당: 야마가타 준지 (후지 TV) |
3. 6. 앨런 "히피" 칸스
앨런 "히피" 칸스는 음모론 신봉자이며, CIA가 NTI를 은폐했다고 믿는다.[14]
3. 7. 리사 "원나잇" 스탠딩
Lisa "One Night" Standing|리사 "원나잇" 스탠딩영어은 딥코어의 선원이다.[1]
소프트 버전 더빙은 모리 하지메, 사토 시노부, 아야키 카오리 등이 참여했으며, 나카노 칸지가 연출(추가 녹음분은 타카하시 고)하고 키하라 타케시가 번역(사토 마키)했다. 효과는 릴레이션, 제작은 도호쿠 신샤와 프로센 스튜디오에서 담당했다. 2001년에 발매된 완전판 DVD에는 누락된 부분을 같은 출연진으로 추가 녹음하여 수록했다.[1]
후지 TV 버전 더빙은 1991년 11월 23일 골든 로드쇼에서 처음 방송되었으며, 메구로 코스케, 아이자와 마사키 등이 참여했다. 카스가 마사노부가 연출, 이이지마 나가아키가 번역, 토니시 카츠조가 조정, 무비 텔레비전에서 제작, 야마가타 준지(후지 TV)가 담당했다.[1]
3. 8. 재머 윌리스
존 베드포드 로이드가 연기한 재머 윌리스는 딥코어의 선원이다.[1] 그는 고압병으로 산소를 과다 흡입하여 쓰러지기도 했다.[1]배역 | 배우 | 일본어 더빙 | |
---|---|---|---|
소프트 버전 | 후지 TV 버전 | ||
재머 윌리스 | 존 베드포드 로이드 | 오야마 타카오 | 차후린 |
4. 한국어 더빙 성우진
영화 《심연》의 한국어 더빙에 참여한 성우는 다음과 같다.
방송사 | 성우 | 배역 | 배우 |
---|---|---|---|
SBS | 송두석 | 버질 "버드" 브리그먼 | 에드 해리스 |
윤소라 | 린지 브리그먼 박사 | 메리 엘리자베스 매스트런토니오 | |
이규화 | 하이럼 커피 대위 | 마이클 빈 | |
이선주 | 리사 "원나잇" 스탠딩 | 킴벌리 스콧 | |
김환진 | 앨런 "히피" 칸스 | 토드 그래프 | |
이인성 | 재머 윌리스 | 존 베드퍼드 로이드 | |
최병상 | 엔사인 몽크 소위 | 애덤 넬슨 | |
김태연 | |||
이근욱 외 | |||
MBC | 권혁수 | 버질 "버드" 브리그먼 | 에드 해리스 |
윤성혜 | 린지 브리그먼 박사 | 메리 엘리자베스 매스트런토니오 | |
송준석 | 하이럼 커피 대위 | 마이클 빈 | |
김호성 | 앨런 "히피" 칸스 | 토드 그래프 | |
김용식 | |||
이종혁 | |||
손원일 | |||
박지훈 | |||
이철용 외 |
4. 1. SBS (1993년 7월 30일)
- 송두석 - 버질 "버드" 브리그먼 (에드 해리스)
- 윤소라 - 린지 브리그먼 박사 (메리 엘리자베스 매스트런토니오)
- 이규화 - 하이럼 커피 대위 (마이클 빈)
- 이선주 - 리사 "원나잇" 스탠딩 (킴벌리 스콧)
- 김환진 - 앨런 "히피" 칸스 (토드 그래프)
- 이인성 - 재머 윌리스 (존 베드퍼드 로이드)
- 최병상 - 엔사인 몽크 소위 (애덤 넬슨)
- 김태연
- 이근욱
- 이재명
- 유제상
- 김익태
- 성창수
- 김영훈
4. 2. MBC (2001년 9월 15일)
5. 제작 배경
H. G. 웰스는 1897년 단편 소설 "심연 속으로"에서 바다 외계인의 개념을 처음 소개했다.[4] 제임스 카메론은 17세 고등학생 시절, 듀크 대학교에서 요하네스 A. 킬스트라가 실시한 실험에서 액체 호흡을 통해 인류 최초로 숨을 쉰 프랜시스 J. 파레이칙이라는 사람이 심해 잠수에 대해 강연하는 것을 들으면서 영화 《어비스》의 아이디어를 떠올렸다.[5][6] 그는 이후 심해 연구소에 있는 과학자 집단을 중심으로 한 단편 소설을 썼으나, 에이리언 2 제작 당시 내셔널 지오그래픽 영화에서 북대서양 심해에서 작동하는 원격 조종 수중 로봇을 보고 자신의 단편 소설을 떠올렸다.[7] 그와 프로듀서 게일 앤 허드는 《어비스》를 다음 영화로 만들기로 결정했다.
카메론은 촬영 대본의 요소들을 결합한 트리트먼트를 썼고, 이는 할리우드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이후 허드를 모델로 린지 캐릭터를 만들고 1987년 말까지 각본을 완성했다.[7] 카메론과 허드는 《어비스》 전에 결혼했고, 사전 제작 중에 별거했으며, 주요 촬영 두 달 후인 1989년 2월에 이혼했다.[8]
배우와 제작진은 케이맨 제도에서 일주일 동안 수중 다이빙 훈련을 받았다. 이는 모든 실사 촬영의 40%가 수중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카메론의 제작사는 실험적인 장비를 설계하고 제작해야 했으며, 감독이 수중에서 배우와 대화하고 대사를 테이프에 직접 녹음할 수 있는 최첨단 통신 시스템을 개발해야 했는데, 이는 처음 시도되는 일이었다.
카메론은 원래 이야기가 전개되는 바하마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계획했지만, 스턴트와 특수 시각 효과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완전히 통제된 환경이 필요하다는 것을 빠르게 깨달았다. 그는 몰타에서 촬영하는 것을 고려했으나, 몰타에는 가장 큰 무필터 수조가 있었지만 카메론의 요구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했다. 영화의 수중 시퀀스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개프니 외곽, 체로키 폭포 남쪽에 위치한 개프니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다. 이곳은 듀크 에너지 관계자들이 이전에 7억달러를 들여 체로키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한 후 버려진 곳이었다.
체로키 원자력 발전소에는 특별히 제작된 두 개의 수조가 사용되었다. 첫 번째 수조는 버려진 발전소의 주 반응로 격납 용기를 기반으로 하여 7.5e6USgal의 물을 담을 수 있었으며, 깊이는 약 16.76m, 너비는 약 63.70m였다. 당시 이 수조는 세계에서 가장 큰 담수 여과 수조였다. 추가 장면은 두 번째 수조인 사용하지 않는 터빈 구덩이에서 촬영되었으며, 이 구덩이에는 2.5e6USgal의 물이 담겨 있었다. 제작진이 주요 수조의 페인팅을 서두르는 동안 수백만 갤런의 물이 쏟아져 들어갔고, 채우는 데 5일이 걸렸다. 딥코어 (Deepcore) 장비는 대형 수조 바닥에 있는 90톤 콘크리트 기둥에 고정되었다. 이 장비는 6개의 부분적 및 완전한 모듈로 구성되었으며, 처음부터 계획하고 제작하는 데 반 년 이상이 소요되었다.
캐나다의 상업 다이빙 회사인 Can-Dive Services Ltd.는 포화 다이빙 시스템과 수중 기술을 전문으로 하며, 영화를 위해 두 대의 작업선(플랫베드 및 캡 원)을 특별 제작했다. 세트 건설에 200만달러가 사용되었다. 촬영은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지하 호수인 미주리주, 본 테르의 광산에서 진행되었으며, 이곳은 여러 수중 장면의 배경이 되었다.[9]
본격적인 촬영은 1988년 8월 15일에 시작되었지만, 첫 촬영 날 메인 수조에서 누수가 발생하여 분당 150000USgal의 물이 쏟아져 나오는 등 문제가 있었다.[7] 스튜디오는 댐 수리 전문가를 불러 밀봉했고, 부적절하게 설치된 파이프도 수리해야 했다.[7]
카메론의 촬영 감독인 미카엘 샐로먼은 특별히 설계된 방수 하우징이 있는 세 대의 카메라를 사용했다. 수면 위 대화에서 수중 대화로 이어지는 장면을 위해 또 다른 특수 하우징이 설계되었다. 영화 제작자들은 수중 촬영을 위해 물을 충분히 깨끗하게 유지하고, 약 609.60m에서 현실적으로 보이도록 어둡게 유지하는 방법을 찾아야 했는데, 이는 물 속에 두꺼운 층의 플라스틱 비드를 띄우고 탱크 상단을 거대한 타폴린으로 덮음으로써 달성되었다. 카메론은 배우들의 얼굴을 보고 대화를 듣고 싶어 했고, 따라서 웨스턴 스페이스 앤 마린(Western Space and Marine)에 광학적으로 수중에서도 맑게 유지되는 헬멧을 설계하도록 의뢰했으며, 각 헬멧에 최첨단 항공기 품질 마이크를 설치했다. 안전 조건 또한 주요 요소였으며, 현장에 감압 챔버를 설치하고, 잠수종과 각 배우를 위한 안전 다이버를 배치했다.
영화에서 사용된 액체 호흡은 실제로 존재하지만 동물에게만 철저히 연구되었다.[5] 지난 20년 동안 여러 동물에게 테스트되었고, 생존했다. 영화에 등장한 쥐는 실제로 액체를 호흡했고 무사히 살아남았다.[8][10] 제작진은 영화에 액체 호흡의 적절한 사용에 대해 카일스트라 박사와 상담했다.[11] 에드 해리스는 실제로 액체를 호흡하지 않았다. 그는 큰 탱크 표면 아래 약 9.14m에서 견인되는 동안 액체로 가득 찬 헬멧 안에서 숨을 참았다.
배우들은 감압이 필요하지 않은 약 10.06m 깊이에서 장면을 연기했으며, 한 번에 한 시간 이상 잠수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카메론과 26명의 수중 다이빙 팀은 약 15.24m까지 잠수하여 한 번에 5시간 동안 머물렀다. 감압병을 피하기 위해 그들은 탱크 중간 높이의 호스에 매달려 최대 2시간 동안 순수한 산소를 호흡해야 했다.[8]
배우와 제작진은 고립된 세트에서 6개월 이상 혹독한 주 6일, 70시간의 근무를 견뎌냈다. 메리 엘리자베스 매스트란토니오는 세트에서 신체적, 정서적 붕괴를 겪었고, 에드 해리스는 운전 중 히스테리로 흐느끼는 일이 있었다. 카메론 자신도 "이 촬영이 힘들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내가 얼마나 힘든지 상상도 못했다."고 인정했다. 번개 폭풍으로 인해 메인 탱크를 덮고 있던 검은 타폴린에 약 60.96m의 찢어진 부분이 생겨 야간 촬영을 해야 했고, 조류 번식으로 가시성이 약 6.10m로 감소하기도 했다. 과도한 염소 처리는 다이버들의 피부와 머리카락에 문제를 일으켰다.
제작이 진행되면서, 촬영의 느린 속도와 매일의 정신적, 육체적 부담은 배우와 제작진을 지치게 했다. 매스트란토니오는 "우리는 어떤 장면도 하루 안에 시작해서 끝낸 적이 없었다"고 회상했다.[8] 카메론은 배우들에게 테이크 사이에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잠수복 안에서 용변을 보라고 말하기도 했다. 매스트란토니오의 캐릭터가 소생되는 장면 촬영 중 카메라 필름이 다 떨어져 그녀가 세트에서 뛰쳐나가는 일도 있었다.[12] 마이클 빈은 5개월 동안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있었지만 3~4주만 연기했다며 기다림에 좌절감을 느꼈다고 말했다.[8] 해리스는 탈의실에서 사람들이 좌절감을 해소하기 위해 소파를 던지고 벽을 부수는 일도 있었다고 회상했다.[6] 카메론은 "그들이 무슨 잡지를 읽을지 결정하느라 시간을 보낸 시간만큼, 우리는 압축 공기를 마시며 탱크 바닥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8] 140일, 예산 초과 400만달러 후, 촬영은 1988년 12월 8일에 마침내 종료되었다.
특수 효과의 경우, 외계 물 촉수를 만들기 위해, 카메론은 처음에 셀 애니메이션이나 찰흙으로 조각한 다음 물의 반사를 투사하여 스톱 모션 기법으로 애니메이션화하는 것을 고려했다. 필 티펫은 카메론에게 ILM에 연락하라고 제안했다. 특수 시각 효과 작업은 7개의 FX 부서로 나뉘었고, 드림 퀘스트 이미지에서 모션 컨트롤 작업을, ILM에서 컴퓨터 그래픽과 옵티컬 작업을 담당했다. ILM은 의사 촉수에 대해 크기와 운동 특성이 다른 표면 파도를 생성하는 프로그램을 설계했으며, ILM에서는 이를 비공식적으로 "워터 위니"라고 불렀다. 버드와 린지의 얼굴을 모방하는 순간을 위해 에드 해리스는 8개의 표정을 스캔했고, 마스트란토니오의 얼굴은 CGI 조각을 만드는 데 사용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12개의 표정을 스캔했다. 세트는 모든 각도에서 촬영되었고 디지털 방식으로 재현되어 의사 촉수를 실사 영상에 정확하게 합성할 수 있었다. 메리 엘리자베스 마스트란토니오가 의사 촉수의 표면을 만지는 시퀀스를 위해, 당시 ILM 접수원이었던 알리아 아가가 손 모델로 참여했다. ILM은 이 생물을 만드는 데 필요한 75초 분량의 컴퓨터 그래픽을 제작하는 데 6개월을 보냈다. 의사 촉수가 일반 물로 변하는 장면을 제외하고, 옵티컬 프린터를 사용하여 시퀀스를 합성했으며, 해당 장면은 디지털 방식으로 합성되었다.
영화는 1989년 7월 4일에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제작 및 시각 효과 문제로 인해 한 달 이상 개봉이 연기되었다.[8] CGI 애니메이션 시퀀스는 ILM 애니메이션 감독 웨스 타카하시가 감독했다.
스튜디오 임원들은 시사회를 통해 심각한 의도를 가진 장면에서 관객들이 웃자 영화의 상업적 전망에 대해 불안해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개봉 연기가 불안한 임원들이 영화의 결말을 완전히 다시 촬영하도록 명령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영화 예산 규모에 대한 의문도 있었다. 20°C 폭스는 예산이 4300만달러라고 밝혔으며, 카메론 자신도 이 수치를 반복했다. 그러나 추정치는 더 높았으며, ''The New York Times''는 제작비를 4500만달러로 추정했고, 한 임원은 4700만달러가 들었다고 주장했으며, 흥행 수입 추적 웹사이트인 ''The Numbers''는 제작 예산을 7000만달러로 기록했다.
5. 1. 기획
H. G. 웰스는 1897년 단편 소설 "심연 속으로"에서 바다 외계인의 개념을 처음 소개했다.[4] 제임스 카메론은 17세 고등학교 시절, 듀크 대학교에서 요하네스 A. 킬스트라가 실시한 실험에서 액체 호흡을 통해 인류 최초로 숨을 쉰 프랜시스 J. 파레이칙이라는 사람이 심해 잠수에 대해 강연하는 것을 들으면서 영화 《어비스》의 아이디어를 떠올렸다.[5][6] 그는 이후 심해 연구소에 있는 과학자 집단을 중심으로 한 단편 소설을 썼으나, 할리우드에 도착한 후 과학자 집단은 상업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깨닫고 블루칼라 노동자 집단으로 변경했다. 에이리언 2 제작 당시 내셔널 지오그래픽 영화에서 북대서양 심해에서 작동하는 원격 조종 차량을 본 것이 그의 단편 소설을 떠올리게 했다. 그와 프로듀서 게일 앤 허드는 《어비스》를 다음 영화로 만들기로 결정했다.[7] 카메론은 촬영 대본의 요소들을 결합한 트리트먼트를 썼고, 이는 할리우드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이후 허드를 모델로 린지 캐릭터를 만들고 1987년 말까지 각본을 완성했다.[7]5. 2. 촬영
제임스 카메론은 17세 고등학교 시절, 듀크 대학교에서 요하네스 A. 킬스트라가 실시한 실험에서 액체 호흡을 통해 인류 최초로 숨을 쉰 프랜시스 J. 파레이칙이라는 사람이 심해 잠수에 대해 강연하는 것을 들으면서 영화 《어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처음 떠올렸다.[5][6] 그는 이후 심해 연구소에 있는 과학자 집단을 중심으로 한 단편 소설을 썼다.[7] 카메론이 할리우드에 도착하자마자 그는 과학자 집단은 상업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깨닫고 블루칼라 노동자 집단으로 변경했다. 에이리언 2를 제작하면서 카메론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영화에서 북대서양 심해에서 작동하는 원격 조종 차량을 보았고, 이는 그에게 그의 단편 소설을 떠올리게 했다. 그와 프로듀서 게일 앤 허드는 《어비스》를 다음 영화로 만들기로 결정했다.[7]배우와 제작진은 케이맨 제도에서 일주일 동안 수중 다이빙 훈련을 받았다. 이는 모든 실사 촬영의 40%가 수중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필요했다. 또한, 카메론의 제작사는 실험적인 장비를 설계하고 제작해야 했으며, 감독이 수중에서 배우와 대화하고 대사를 테이프에 직접 녹음할 수 있는 최첨단 통신 시스템을 개발해야 했는데, 이는 처음 시도되는 일이었다.
카메론은 원래 이야기가 전개되는 바하마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계획했지만, 스턴트와 특수 시각 효과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완전히 통제된 환경이 필요하다는 것을 빠르게 깨달았다. 그는 몰타에서 촬영하는 것을 고려했는데, 몰타에는 가장 큰 무필터 수조가 있었지만 카메론의 요구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했다. 영화의 수중 시퀀스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개프니 외곽, 체로키 폭포 남쪽에 위치한 개프니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다. 이곳은 듀크 에너지 관계자들이 이전에 7억달러를 들여 체로키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한 후 버려진 곳이었다.
두 개의 특별히 제작된 수조가 사용되었다. 첫 번째 수조는 버려진 발전소의 주 반응로 격납 용기를 기반으로 하여 의 물을 담을 수 있었으며, 깊이는 약 16.76m, 너비는 약 63.70m였다. 당시 이 수조는 세계에서 가장 큰 담수 여과 수조였다. 추가 장면은 두 번째 수조인 사용하지 않는 터빈 구덩이에서 촬영되었으며, 이 구덩이에는 의 물이 담겨 있었다. 제작진이 주요 수조의 페인팅을 서두르는 동안 수백만 갤런의 물이 쏟아져 들어갔고, 채우는 데 5일이 걸렸다. 딥코어 (Deepcore) 장비는 대형 수조 바닥에 있는 90톤 콘크리트 기둥에 고정되었다. 이 장비는 6개의 부분적 및 완전한 모듈로 구성되었으며, 처음부터 계획하고 제작하는 데 반 년 이상이 소요되었다.
캐나다의 상업 다이빙 회사인 Can-Dive Services Ltd.는 포화 다이빙 시스템과 수중 기술을 전문으로 하며, 영화를 위해 두 대의 작업선(플랫베드 및 캡 원)을 특별 제작했다. 세트 건설에 200만달러가 사용되었다.
촬영은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지하 호수인 미주리주 본테르의 광산에서 진행되었으며, 이곳은 여러 수중 장면의 배경이 되었다.[9]
카메론의 촬영 감독인 미카엘 샐로먼은 특별히 설계된 방수 하우징이 있는 세 대의 카메라를 사용했다. 수면 위 대화에서 수중 대화로 이어지는 장면을 위해 또 다른 특수 하우징이 설계되었다. 영화 제작자들은 수중 촬영을 위해 물을 충분히 깨끗하게 유지하고, 약 609.60m에서 현실적으로 보이도록 어둡게 유지하는 방법을 찾아야 했는데, 이는 물 속에 두꺼운 층의 플라스틱 비드를 띄우고 탱크 상단을 거대한 타폴린으로 덮음으로써 달성되었다. 카메론은 배우들의 얼굴을 보고 대화를 듣고 싶어 했고, 따라서 웨스턴 스페이스 앤 마린(Western Space and Marine)에 광학적으로 수중에서도 맑게 유지되는 헬멧을 설계하도록 의뢰했으며, 각 헬멧에 최첨단 항공기 품질 마이크를 설치했다. 안전 조건 또한 주요 요소였으며, 현장에 감압 챔버를 설치하고, 잠수종과 각 배우를 위한 안전 다이버를 배치했다.
영화에서 사용된 액체 호흡은 실제로 존재하지만 동물에게만 철저히 연구되었다.[5] 지난 20년 동안 여러 동물에게 테스트되었고, 생존했다. 영화에 등장한 쥐는 실제로 액체를 호흡했고 무사히 살아남았다.[8][10] 제작진은 영화에 액체 호흡의 적절한 사용에 대해 카일스트라 박사와 상담했다.[11] 에드 해리스는 실제로 액체를 호흡하지 않았다. 그는 큰 탱크 표면 아래 약 9.14m에서 견인되는 동안 액체로 가득 찬 헬멧 안에서 숨을 참았다. 그는 코로 액체가 솟아오르고 눈이 부어오르는 상황에서 견인되는 것이 가장 끔찍한 순간이었다고 회상했다.[8]
배우들은 감압이 필요하지 않은 약 10.06m 깊이에서 장면을 연기했으며, 한 번에 한 시간 이상 잠수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카메론과 26명의 수중 다이빙 팀은 약 15.24m까지 잠수하여 한 번에 5시간 동안 머물렀다. 감압병을 피하기 위해 그들은 탱크 중간 높이의 호스에 매달려 최대 2시간 동안 순수한 산소를 호흡해야 했다.[8]
5. 3. 특수 효과
The Abyss영어의 특수 효과는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특히, 외계 생명체인 "NTI"의 유연하고 투명한 움직임을 표현하기 위해 컴퓨터 생성 이미지(CGI) 기술이 적극적으로 활용되었다.영화 제작 초기에는 물의 움직임을 표현하기 위해 투명 아크릴 모형을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으로 촬영할 계획이었다.[77] 그러나 ILM의 애니메이션 스태프는 CGI를 통해 이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술은 "워터 위니"라고 불렸으며, NTI가 물기둥 형태로 주인공들과 소통하는 장면에서 그 진가를 발휘했다. ILM은 배우들의 표정을 스캔하여 CGI 캐릭터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NTI의 감정 표현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77]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이 "액체 캐릭터"라는 아이디어를 더욱 발전시켜 터미네이터 2에서 T-1000을 탄생시켰다.
액체 호흡 장면은 실제로 산소를 포함한 특수 액체(플루오린화 탄소)를 사용하여 촬영되었다.[77] 여러 마리의 쥐가 실험에 참여했지만 모두 생존했으며, 촬영 후 스태프들의 애완동물이 되었다.[77] 에드 해리스는 실제로 액체를 호흡하지는 않았지만, 액체로 가득 찬 헬멧을 쓰고 숨을 참는 연기를 통해 긴장감을 더했다.[8]
5. 4. 제작 과정의 어려움
제임스 카메론은 17세 고등학교 시절, 듀크 대학교에서 요하네스 A. 킬스트라가 실시한 실험에서 액체 호흡을 통해 인류 최초로 숨을 쉰 프랜시스 J. 파레이칙이라는 사람이 심해 잠수에 대해 강연하는 것을 들으면서 《어비스》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5][6] 그는 이후 심해 연구소에 있는 과학자 집단을 중심으로 한 단편 소설을 썼으나,[7] 할리우드에 도착하여 과학자 집단은 상업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깨닫고 블루칼라 노동자 집단으로 변경했다.배우와 제작진은 케이맨 제도에서 일주일 동안 수중 다이빙 훈련을 받았다. 이는 모든 실사 촬영의 40%가 수중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필요했다. 또한, 카메론의 제작사는 실험적인 장비를 설계하고 제작해야 했으며, 감독이 수중에서 배우와 대화하고 대사를 테이프에 직접 녹음할 수 있는 최첨단 통신 시스템을 개발해야 했는데, 이는 처음 시도되는 일이었다.
카메론은 원래 이야기가 전개되는 바하마에서 촬영을 계획했지만, 스턴트와 특수 시각 효과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완전히 통제된 환경이 필요하다는 것을 빠르게 깨달았다. 몰타에는 가장 큰 무필터 수조가 있었지만 카메론의 요구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했다. 영화의 수중 시퀀스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개프니 외곽, 체로키 폭포 남쪽에 위치한 개프니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다. 이곳은 듀크 에너지 관계자들이 이전에 7억달러를 들여 체로키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한 후 버려진 곳이었다.
체로키 원자력 발전소에는 특별히 제작된 두 개의 수조가 사용되었다. 첫 번째 수조는 버려진 발전소의 주 반응로 격납 용기를 기반으로 하여 7.5e6USgal의 물을 담을 수 있었으며, 깊이는 약 16.76m, 너비는 약 63.70m였다. 당시 이 수조는 세계에서 가장 큰 담수 여과 수조였다. 추가 장면은 두 번째 수조인 사용하지 않는 터빈 구덩이에서 촬영되었으며, 이 구덩이에는 2.5e6USgal의 물이 담겨 있었다. 제작진이 주요 수조의 페인팅을 서두르는 동안 수백만 갤런의 물이 쏟아져 들어갔고, 채우는 데 5일이 걸렸다. 딥코어 (Deepcore) 장비는 대형 수조 바닥에 있는 90톤 콘크리트 기둥에 고정되었으며, 6개의 부분적 및 완전한 모듈로 구성되었고, 처음부터 계획하고 제작하는 데 반 년 이상이 소요되었다.
캐나다의 상업 다이빙 회사인 Can-Dive Services Ltd.는 포화 다이빙 시스템과 수중 기술을 전문으로 하며, 영화를 위해 두 대의 작업선(플랫베드 및 캡 원)을 특별 제작했다. 세트 건설에 200만달러가 사용되었다. 촬영은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지하 호수인 미주리주, 본 테르의 광산에서 진행되었으며, 이곳은 여러 수중 장면의 배경이 되었다.[9]
본격적인 촬영 첫날에 맞춰 메인 탱크가 준비되지 않았다. 제임스 카메론은 촬영을 일주일 연기하고 더 작은 탱크의 일정을 앞당겨 예정보다 몇 주 앞당겨 준비할 것을 요구했다. 결국 촬영은 1988년 8월 15일에 시작되었지만, 여전히 문제가 있었다. 메인 수조에서의 첫 촬영 날, 누수가 발생하여 분당 150000USgal의 물이 쏟아져 나왔다.[7] 스튜디오는 댐 수리 전문가를 불러 밀봉하게 했다. 또한, 엘보 피팅이 있는 거대한 파이프가 부적절하게 설치되어 내부 수압이 너무 높아 엘보가 떨어져 나갔다.[7]
카메론의 촬영 감독인 미카엘 샐로먼은 특별히 설계된 방수 하우징이 있는 세 대의 카메라를 사용했다. 수면 위 대화에서 수중 대화로 이어지는 장면을 위해 또 다른 특수 하우징이 설계되었다. 영화 제작자들은 수중 촬영을 위해 물을 충분히 깨끗하게 유지하고, 약 609.60m에서 현실적으로 보이도록 어둡게 유지하는 방법을 찾아야 했는데, 이는 물 속에 두꺼운 층의 플라스틱 비드를 띄우고 탱크 상단을 거대한 타폴린으로 덮음으로써 달성되었다. 카메론은 배우들의 얼굴을 보고 대화를 듣고 싶어 했고, 따라서 웨스턴 스페이스 앤 마린(Western Space and Marine)에 광학적으로 수중에서도 맑게 유지되는 헬멧을 설계하도록 의뢰했으며, 각 헬멧에 최첨단 항공기 품질 마이크를 설치했다. 안전 조건 또한 주요 요소였으며, 현장에 감압 챔버를 설치하고, 잠수종과 각 배우를 위한 안전 다이버를 배치했다.
영화에서 사용된 액체 호흡은 실제로 존재하지만 동물에게만 철저히 연구되었다.[5] 지난 20년 동안 여러 동물에게 테스트되었고, 생존했다. 영화에 등장한 쥐는 실제로 액체를 호흡했고 무사히 살아남았다.[8][10] 제작진은 영화에 액체 호흡의 적절한 사용에 대해 카일스트라 박사와 상담했다.[11] 에드 해리스는 실제로 액체를 호흡하지 않았다. 그는 큰 탱크 표면 아래 약 9.14m에서 견인되는 동안 액체로 가득 찬 헬멧 안에서 숨을 참았다. 그는 코로 액체가 솟아오르고 눈이 부어오르는 상황에서 견인되는 것이 가장 끔찍한 순간이었다고 회상했다.[8]
배우들은 감압이 필요하지 않은 약 10.06m 깊이에서 장면을 연기했으며, 한 번에 한 시간 이상 잠수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카메론과 26명의 수중 다이빙 팀은 약 15.24m까지 잠수하여 한 번에 5시간 동안 머물렀다. 감압병을 피하기 위해 그들은 탱크 중간 높이의 호스에 매달려 최대 2시간 동안 순수한 산소를 호흡해야 했다.[8]
배우와 제작진은 고립된 세트에서 6개월 이상 혹독한 주 6일, 70시간의 근무를 견뎌냈다. 한때 메리 엘리자베스 매스트란토니오는 세트에서 신체적, 정서적 붕괴를 겪었고, 또 다른 경우에는 에드 해리스가 집으로 운전하는 동안 히스테리로 인해 갑자기 흐느끼는 일이 있었다. 카메론 자신도 "이 촬영이 힘들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내가 얼마나 힘든지 상상도 못했다. 나는 ''다시는'' 이런 일을 겪고 싶지 않다"고 인정했다.
촬영 장비의 일부가 물에 잠기는 장면의 경우, 카메론은 처음에는 이 시퀀스의 내재된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몰랐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그 장면을 안전하게 설정하는 데 4시간 이상이 걸렸다.[8] 배우 레오 버메스터는 "''어비스'' 촬영은 내가 해본 가장 어려운 일이었다. 제임스 카메론은 당신을 극한까지 밀어붙이는 감독이지만, 자기가 하지 않을 일은 시키지 않는다"고 말했다. 번개 폭풍으로 인해 메인 탱크를 덮고 있던 검은 타폴린에 약 60.96m의 찢어진 부분이 생겼다. 수리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므로, 제작은 야간에 촬영을 시작했다. 또한 조류 번식으로 인해 가시성이 몇 시간 내에 약 6.10m로 감소하는 경우가 많았다. 과도한 염소 처리로 인해 다이버의 피부가 화상을 입고 노출된 머리카락이 벗겨지거나 하얗게 변색되었다.
제작이 진행되면서, 촬영의 느린 속도와 매일의 정신적, 육체적 부담은 배우와 제작진을 지치게 했다. 메리 엘리자베스 매스트란토니오는 "우리는 어떤 장면도 하루 안에 시작해서 끝낸 적이 없었다"고 회상했다.[8] 한때 카메론은 배우들에게 테이크 사이에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잠수복 안에서 용변을 보라고 말했다. 매스트란토니오의 캐릭터가 소생되는 장면(그녀는 흠뻑 젖은 채 상반신을 노출하고 반복적으로 뺨을 맞고 가슴을 두드려 맞는 장면)의 여러 테이크 중 하나를 촬영하는 동안 카메라의 필름이 다 떨어져 매스트란토니오는 "우리는 동물이 아니다!"라고 소리치며 세트에서 뛰쳐나갔다.[12]
에드 해리스에게 초점을 맞춘 장면 중 일부에서, 매스트란토니오가 그 장면을 다시 촬영하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에 그는 허공에 대고 소리를 질렀다. 마이클 빈 역시 기다리는 데 좌절감을 느꼈다. 그는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5개월 동안 있었지만 3~4주만 연기했다고 주장했다.[8] 그는 어느 날 10m 수중에서 "갑자기 불이 꺼졌어요. 너무 어두워서 손도 볼 수 없었어요. 수면으로 올라올 수도 없었어요. 저는 거기서 빠져나오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라고 회상했다. 해리스는 "어느 날 우리 모두 탈의실에 있었는데 사람들이 창밖으로 소파를 던지고 벽을 부수기 시작했어요. 우리는 그저 좌절감을 해소해야 했어요."라고 회상했다.[6]
카메론은 이러한 불만에 대해 "그들이 무슨 잡지를 읽을지 결정하느라 시간을 보낸 시간만큼, 우리는 압축 공기를 마시며 탱크 바닥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8] 140일, 예산 초과 400만달러 후, 촬영은 1988년 12월 8일에 마침내 종료되었다. 영화 개봉 전에, 에드 해리스가 영화의 육체적 요구와 카메론의 독재적인 연출 스타일에 너무 화가 나서 영화 홍보를 돕기를 거부할 것이라고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보도되었다. 해리스는 나중에 이 소문을 부인하고 영화를 홍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8] 그러나 개봉 후 초기 홍보 이후, 해리스는 공개적으로 영화를 외면하며 "나는 그것에 대해 절대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말했다. 메리 엘리자베스 매스트란토니오 역시 영화를 외면하며 "''어비스''는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영화였다. 촬영하는 것이 즐거웠다는 것은 그 중 하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13]
6. 평가
《어비스》는 비평가들의 호평과 혹평을 동시에 받았으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특히 특수 효과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55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89%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평균 평점은 10점 만점에 7.40점이다. 메타크리틱에서는 14명의 평론가로부터 평균 62점을 받아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시네마스코어에서 조사한 관람객들은 이 영화에 A+에서 F까지의 등급에서 평균 "A-"를 부여했다.[24]
1990년 아카데미 최우수 시각 효과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 미술상, 최우수 촬영상, 최우수 음향상 후보에 올랐다.[36] 미국 과학 소설, 판타지 & 호러 영화 아카데미 및 미국 촬영 감독 협회와 같은 다른 많은 영화 단체들로부터 총 3개의 상을 더 받았다.[37]
6. 1. 흥행 성적
《어비스》는 1989년 8월 9일 1,533개 극장에서 개봉하여 첫 주말에 9300000USD의 수익을 올리며 박스 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페어런트후드》였다.[1] 북미 지역에서 54200000USD, 나머지 지역에서 35500000USD를 벌어들여 전 세계적으로 총 89800000USD의 수익을 올렸다.[1]6. 2. 비평
로튼 토마토에서 55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89%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평균 평점은 10점 만점에 7.40점이다. 평론가들은 "매우 화려한 특수 효과는 ''어비스''가 흥미로운 등장인물들로 가득한, 완전히 매혹적인 밀실 공포 스릴러라는 사실을 종종 가린다."라고 평가했다.[22] 메타크리틱에서는 14명의 평론가로부터 평균 62점을 받아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다.[23] 시네마스코어에서 관람객들은 평균 "A-" 등급을 부여했다.[24]뉴스위크의 데이비드 앤슨은 극장 개봉판에 대해 "''어비스''의 결말은 꽤나 엉뚱하다. 너무 많은 질문을 남기고 다른 많은 영화들을 연상시키는, 거만하고 부자연스러운 ''데우스 엑스 마키나''이다."라고 평가했다.[25] 뉴욕 타임스의 캐린 제임스는 "최소한 네 개의 결말"이 있으며 "마지막 결말이 나올 때쯤이면 마치 떨어지기 전에 여러 번 질주하는 악마 롤러코스터에서 내리는 것과 같은 기분"이라고 썼다.[26] 글로브 앤 메일의 크리스 다포는 "최고의 경우 ''어비스''는 칠흑 같은 물과 긴장감 속으로 들어가는 고통스럽고 스릴 넘치는 여정을 제공한다. 하지만 결국 이 어뢰는 헛발질이 된다."라고 비판했다.[27] ''토론토 스타''는 영화의 처음 두 시간을 "매혹적"이라고 칭찬하면서도 "제임스 카메론이 모험을 환상의 심장부로 가져갈 때, 모든 것이 커다란 데자뷰가 된다."라고 지적했다.[28] USA 투데이의 마이크 클라크는 별 넷 중 셋을 주며 "이 수중 블록버스터의 대부분은 '좋고', 적어도 두 개의 액션 시퀀스는 훌륭하다. 하지만 멍청한 결말이 나머지 부분을 20,000 리그 아래로 가라앉게 한다."라고 썼다.[29]
워싱턴 포스트의 리타 켐플리는 "익사한 사람들이 다시 살아나고, 혼수상태의 사람들이 구조에 나서고, 완강한 여성들이 자상한 아내가 되고, 넵튠이 육지 사람들을 걱정한다고 믿으라고 한다."라며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다.[30] 반면,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지금까지 촬영된 가장 위대한 수중 모험이며, 올여름 블록버스터 중 가장 일관되게 매혹적이며... 올해 최고의 영화 중 하나이다."라고 호평했다.[32] 라디오 타임스의 존 퍼거슨은 별 다섯 개 중 세 개를 주면서 "어떤 사람들에게 이것은 하이테크 스릴러의 왕인 제임스 카메론의 ''워터월드''였고, 부풀려지고 감상적인 서사시였다."라고 평가하면서도 "바다 밑바닥으로 가는 장대하고 종종 스릴 넘치는 항해"라고 덧붙였다.[33]
1993년 스페셜 에디션은 많은 찬사를 받았다. 진 시켈은 "''어비스''가 개선되었다."라고 언급했고, 로저 이버트는 "영화가 더 균형 잡혀 보이게 한다."라고 덧붙였다.[34] 제임스 베라디넬리는 "제임스 카메론의 ''어비스''는 감독의 비전이 화면에서 완전히 구현되어 좋은 영화를 훌륭한 영화로 변모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구할 수 있는 영화의 가장 극단적인 예일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35]
6. 3. 수상 및 후보 선정
시상식 | 부문 | 수상자 | 결과 |
---|---|---|---|
아카데미 최우수 시각 효과상 | 존 브루노, 데니스 뮤렌, 호이트 예이츠먼, 데니스 스코탁 | 수상[36] | |
최우수 미술상 | 레슬리 딜리 (미술), 앤 컬리안 (세트 장식) | 후보[36] | |
최우수 촬영상 | 미카엘 살로몬 | 후보[36] | |
최우수 음향상 | 돈 J. 배스먼, 케빈 F. 클리어리, 리처드 오버튼, 리 올로프 | 후보[36] | |
미국 과학 소설, 판타지 & 호러 영화 아카데미 및 미국 촬영 감독 협회 등 기타 단체 | 총 3개 부문 수상[37] |
7. 사운드트랙
앨런 실베스트리가 작곡한 영화 어비스의 사운드트랙은 1989년 8월 22일 바레세 사라반데에서 발매되었다.[38] 2014년에는 엔딩 크레딧 메들리를 제외한 완전한 악보를 담은 2 디스크 한정판 앨범(3,000장)이 발매되었는데, 이 곡은 두 릴리스 모두에서 제외되었다.
8. 스페셜 에디션
확장판에서 영화 속 사건들은 미국과 소련 간의 전면전 가능성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몬태나''호의 침몰 또한 적대감을 부추긴다. 게다가, 버드와 린지는 이전 관계에 대해 더 많은 갈등을 겪는다. 주요 추가 내용은 결말 부분이다. 버드가 외계인 우주선으로 이송되었을 때, 외계인들은 전 세계 뉴스에서 전쟁과 공격적인 이미지들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그 후 외계인들은 세계 해안을 위협하는 거대한 거대 해일을 만들어내지만, 해일이 덮치기 직전에 멈춘다. 버드가 그들이 왜 인간을 살려두었는지 묻자, 그들은 린지에게 보낸 버드의 메시지를 보여준 다음 버드, 외계인 우주선, 그리고 ''딥 코어''를 수면으로 끌어올린다.
9. 홈 미디어
- 2001년에 20세기 폭스 홈 엔터테인먼트 재팬에서 발매된 DVD는 극장 공개 버전과 완전판 두 가지 본편이 수록될 예정이었으나, 프레스 과정에서 재생 문제가 발생하여 완전판만 수록되었다.
- BD는 오랫동안 발매되지 않았다. 2016년에는 오리지널 네거티브 필름을 4K 스캔하여 복원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캐머런 감독이 직접 언급했다.[78] 같은 해, 미국 내에서는 DVD 전체 포맷(스탠다드 사이즈 버전, 1장/2장 버전 등)의 판매 중단이 결정되었다.
- 2023년 7월에 캐머런 감독은 "곧 출시될 것이다"라고 발언했다. 11월에는 미국에서 4K 복원판 발매가 발표되었다. 2024년 3월 12일에 발매될 "컬렉터스 에디션"에는 다수의 메이킹 콘텐츠와 함께 "극장 공개 버전"과 "스페셜 에디션(=완전판)"이 수록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023년 12월 6일에는 복원판의 한정 상영도 예정되어 있다.[79]
10. 관련 작품
미국의 SF 작가 오슨 스콧 카드는 제임스 카메론과의 논의와 각본을 바탕으로 영화의 소설화를 집필하기 위해 고용되었다.[72] 그는 배우들이 역할을 정의하도록 돕고 영화 속 그들의 행동과 매너리즘을 정당화하기 위해 버드, 린지, 코피의 뒷이야기를 썼다. 카드는 또한 외계 종족을 은하계를 더 멀리 여행하면서 그들의 우주선을 만들기 위해 고압의 심해 세계를 선호하는 식민지 종족으로 묘사했다.
밥 베이츠는 각본을 바탕으로 한 라이선스 인터랙티브 픽션 비디오 게임을 인포컴을 위해 개발했지만, 당시 모회사인 액티비전이 인포컴을 폐쇄하면서 취소되었다.[73] 사운드 소스 인터랙티브는 1998년 액션 비디오 게임 ''어비스: 유로파의 사건''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영화 개봉 몇 년 후를 배경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74]
다크 호스 코믹스에서 2개의 이슈로 구성된 코믹스 각색본을 출판했다.[75]
참조
[1]
웹사이트
The Abyss
http://www.afi.com/m[...]
2017-09-06
[2]
웹사이트
"''THE ABYSS'' (12)"
http://www.bbfc.co.u[...]
1989-10-17
[3]
웹사이트
The Abyss (1989)
http://www.boxoffice[...]
[4]
서적
H.G. Wells: Six Scientific Romances Adapted for Film
Scarecrow Press
2004
[5]
간행물
The Feasibility of Liquid Breathing in Man
http://apps.dtic.mil[...]
Duke University
2015-04-29
[6]
뉴스
Terror Strikes ''The Abyss''
Sunday Mail
1989-08-27
[7]
뉴스
Film Plot Mirrored Filmmakers' Troubles
The Washington Times
1989-08-09
[8]
뉴스
A Foray into Deep Waters
https://www.nytimes.[...]
2009-08-14
[9]
웹사이트
Bonne Terre Mine Tour
http://www.bonneterr[...]
[10]
웹사이트
A Response Rising Out of 'The Abyss'
https://www.latimes.[...]
2020-09-25
[11]
웹사이트
How They Shot the Breathable Fluid Scenes in 'The Abyss'
https://filmschoolre[...]
2021-08-04
[12]
간행물
Ed Harris discusses his 9 best movie roles
http://ew.com/articl[...]
2018-06-23
[13]
웹사이트
The Abyss Movie Trivia
http://www.fast-rewi[...]
[14]
웹사이트
CGI Fridays: Matchmove Master Alia Agha Touched The Abyss
https://www.thecompa[...]
2022-08-09
[15]
뉴스
The Abyss: We look back on James Cameron's groundbreaking thriller
https://www.redshark[...]
[16]
웹사이트
Subject: Wes Ford Takahashi
http://www.agni-anim[...]
2016-06-14
[17]
AV media
Young James Cameron talks about Abyss, budgets, and his first job as a director (September 1989)
https://www.youtube.[...]
2019-10-27
[18]
뉴스
Film; Why the 'Hudson Hawk' Budget Soared So High
https://www.nytimes.[...]
2017-02-02
[19]
뉴스
"''Abyss'' Puts Studio Executives on Edge"
The Globe and Mail
1989-08-08
[20]
웹사이트
Long Swim
https://www.latimes.[...]
2020-04-07
[21]
웹사이트
The Abyss (1989): Movie Details
http://www.the-numbe[...]
2019-10-27
[22]
웹사이트
The Abyss (1989)
http://www.rottentom[...]
2024-04-22
[23]
웹사이트
"''The Abyss''"
http://www.metacriti[...]
2010-07-05
[24]
웹사이트
James Cameron Has Only Made One 'Misstep' In His Career, According to Michael Biehn
https://www.cinemabl[...]
2022-09-09
[25]
뉴스
Under Fire, Underwater
1989-08-14
[26]
뉴스
Undersea Life and Peril
1989-08-09
[27]
뉴스
Big Leak in Underwater Adventure
1989-08-09
[28]
뉴스
Toronto Star
1989-10-09
[29]
뉴스
"''The Abyss'' Gets in Deep - For Good and Bad"
1989-08-09
[30]
뉴스
Saturated Sci-Fi
1989-08-09
[31]
서적
Halliwell's Film Guide
HarperCollins
1998
[32]
뉴스
"''The Abyss''"
https://www.rollings[...]
2009-03-08
[33]
웹사이트
The Abyss
https://www.radiotim[...]
2021-10-17
[34]
Youtube
At The Movies - "The Abyss" released on Laserdisc
https://www.youtube.[...]
2019-10-27
[35]
서적
Reel Views 2: The Ultimate Guide to the Best 1,000 Modern Movies on DVD and Video
https://archive.org/[...]
Justin, Charles & Co.
2005
[36]
웹사이트
The 62nd Academy Awards (1990) Nominees and Winners
http://www.oscars.or[...]
2011-08-01
[37]
웹사이트
The Academy of Science Fiction Fantasy and Horror Films
http://www.saturnawa[...]
2017-11-02
[38]
웹사이트
The Abyss [Original Score]
http://www.allmusic.[...]
2014-02-01
[39]
문서
The Abyss Special Edition DVD: The Restoration
[40]
간행물
James Cameron: Filmmaker Under Pressure
1990-01
[41]
뉴스
Fox Locks in Cameron with a 5-Year Deal Worth $500 Million
https://www.nytimes.[...]
2019-10-27
[42]
문서
The Toronto Star, Starweek Magazine
[43]
뉴스
Kidd Brewer Jr. found dead at home
https://news.google.[...]
2014-12-28
[44]
웹사이트
The Abyss
https://www.ifccente[...]
IFC Center
2019-10-27
[45]
트윗
New Yorkers: come see THE ABYSS (original theatrical cut) on 35mm August 20 at @IFCCenter. We've got two special guests, @EarlOfEdgecombe, sound designer for the movie, and Ron Pogue, veteran FX coordinator on Avatar, Spider-Man 2, The Get Down and more. ifccenter.com/films/the-abyss/
2019-10-27
[46]
트윗
I'm excited for you to experience The Abyss: Special Edition, now remastered in 4K, only in theaters on December 6.
2023-11-15
[47]
웹사이트
James Cameron's 'The Abyss' Swims Back to Theaters with 4K Remaster
https://collider.com[...]
2023-11-15
[48]
트윗
Experience James Cameron's The Abyss: Special Edition, now remastered in 4K, when it returns to theaters for one night only. Don't miss the movie event, only in theaters December 6.
2023-11-15
[49]
Youtube
https://www.youtube.[...]
[50]
웹사이트
https://www.rhianshe[...]
[51]
Youtube
The Abyss - Special Edition - Laserdisc Release
https://www.youtube.[...]
2019-10-27
[52]
뉴스
'Letterbox' Brings Wide Screen Home
https://www.newspape[...]
Los Angeles Times
2023-03-11
[53]
웹사이트
VHS Preview from "The Abyss: Special Edition" Widescreen Release
https://www.youtube.[...]
2018-05-15
[54]
웹사이트
The Abyss - Special Edition (1989)
https://originaltril[...]
2019-10-27
[55]
웹사이트
The Abyss on Max in HD 2.4 ratio
http://www.avsforum.[...]
2019-10-27
[56]
웹사이트
Blu-ray Disc Releases : The Abyss Ever Going to Be Released?
https://filmboards.c[...]
2019-10-27
[57]
웹사이트
The Abyss now on Netflix in HD
https://www.avforums[...]
2019-10-27
[58]
웹사이트
Criterion's January Includes Sword Of Doom & More, Plus Majestic Stand-Alone Bd & Yet Another Abyss/True Lies Non-Update
https://thedigitalbi[...]
2019-10-27
[59]
웹사이트
1776: Director's Cut coming to BD, plus Strange Days: 20th (in Germany), a Giger documentary & Kubrick's Spartacus!
https://www.thedigit[...]
2019-10-27
[60]
간행물
James Cameron On Why 'Avatar' Needs Three Sequels and Details on an 'Abyss' Blu-ray Release
https://variety.com/[...]
2019-10-27
[61]
간행물
Is 'The Abyss' Blu-ray Finally Being Released, and in 4K?
https://www.slashfil[...]
2019-11-15
[62]
웹사이트
James Cameron recounts 50 years of cinematic art in lavish 'Tech Noir' book (exclusive)
https://www.space.co[...]
2022-02-03
[63]
트윗
Vu que la question traîne beaucoup sur Twitter, j'ai voulu lui demander. Après, clairement, quand t'as que 9 minutes d'interview, c'est compliqué
[64]
웹사이트
James Cameron Hints at the Abyss Finally Getting 4K Release
https://comicbook.co[...]
[65]
웹사이트
James Cameron reveals The Abyss and True Lies getting 4K disc releases this year
https://filmstories.[...]
2023-06-28
[66]
웹사이트
James Cameron Surprises Beyond Fest With 4K Premiere of 'The Abyss,' Recalls Nearly Dying During Filming: 'It Was Almost Check-Out Point'
https://variety.com/[...]
2023-09-28
[67]
뉴스
Disney Reveals Full Details Of 'Aliens', 'The Abyss', 'True Lies' And 'Titanic' 4K Blu-Ray Releases
https://www.forbes.c[...]
2023-11-16
[68]
웹사이트
The Abyss Ultimate Collector's Edition 4K Blu-ray
https://www.blu-ray.[...]
2023-11-24
[69]
웹사이트
The Abyss 4K Ultra HD Blu-ray UK release {{!}} The BBFC comments on its cancellation
https://filmstories.[...]
2024-01-08
[70]
뉴스
A.I. Made These Movies Sharper. Critics Say It Ruined Them
https://www.nytimes.[...]
2024-04-13
[71]
웹사이트
They Want You To Forget What A Film Looks Like
https://aftermath.si[...]
2023-12-20
[72]
웹사이트
Books By Orson Scott Card - The Abyss
http://www.hatrack.c[...]
2018-01-16
[73]
웹사이트
Bob Bates interview
http://www.adventure[...]
2001-02-12
[74]
웹사이트
The Abyss: Incident at Europa for Windows (1998)
http://www.mobygames[...]
2012-03-29
[75]
웹사이트
The Abyss
https://www.comics.o[...]
2021-04-30
[76]
웹사이트
The Abyss (1989)
https://www.boxoffic[...]
Amazon.com
2010-03-06
[77]
문서
Abyss - Mens Titanium Ring - Titanium Rings
https://www.titanium[...]
[78]
뉴스
James Cameron On Why 'Avatar' Needs Three Sequels and Details on an 'Abyss' Blu-ray Release
https://variety.com/[...]
2016-07-23
[79]
Citation
The Abyss {{!}} Remastered 4K In Theaters {{!}} Official Trailer
https://www.youtube.[...]
2023-11-26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